차박 장비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시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으세요.
노하우가 없다보니까 중복 구매는 안타까운 상황이 많더라구요.
1인용이나 2인용에 대한 선택은 취향 차이와 차박 모드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매트를 사용하시게 되면 차 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사용할 때 왜 특성상 꿀렁 거리는 단점이 있을 수 있고 대신 주무실 때는
차안을 가득 채워주는 매트 때문에 편하게 되겠죠.
이런 매트는 직접 누워보고 편한 걸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발포 매트 해바라기 매트로 바닥 공사를 많이 하는 상황 입니다.
랜턴도 필수 품목인데 차안에서는 특히 화기를 조심하셔야 해요.
공간이 좁은 차 안에서는 내 행동 반경이 좁아 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종량제봉투를 귀찮다거나 깜빡하고 챙겨 가지 않았던 적이 많으실 거에요.
캠핑장에서는 봉투를 주기 때문에 문제가 안되지만 유명 노지에서는 이미 알고 계시다 시피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죠.
이미 폐쇄가 된 유명 노지들도 많잖아요.
무조건 종량제 봉투는 챙기셔야 합니다.
그리고 여행지의 종량제봉투보다 지역 종량제 보드를 챙기시는 게 좋아여 본인의 동네에 타지의 여행객들이 쓰레기를 버려서 넘쳐나는 것 누구나 싫어하기 때문에 쓰레기는 가지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선풍기, 파워뱅크, 모기장, 쿨러 등 필요한 제품은 많습니다.
캠핑 아이템은 무궁무진하고 다양해서 구매를 하는 것보다는 부족한 상태로 일단 나가 보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에 로망과는 다르게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차박을 할 때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며 캠핑은 어느정도 해보신분들 조차 차박은 다시는 안가 리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죠.
왜 그런 것일까 차박은 보기에는 텐트를 따로 치지도 않고 혼자만의 공간에서 요리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전기도 쓸 수 있다는 점만 보면 정말 편해 보이는 데 의외로 우리가 모르는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섣불리 차 박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떠나게 된다면 캠핑에 여유를 느끼기는 커녕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캠핑은 먹으러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집에서 맨날 끓여먹는 라면도 밖에서 먹으면 꿀맛이 되는데 차박을 하면서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취사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캠핑카라면 괜찮겠지만 일반 차량에서 요리를 한다는 것은 안전상으로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이로인해 차량 주변에서 캠핑 장비를 이용하여 취사를 해야하는데 다만 취사가 허용되지 않은 산이나 바다 노지에서 불을
피우는 것은 불법 행위입니다.
차박을 가서 취사를 할 예정이라면 추사가 활용되는 차 밖 장소를 미리 알아보시고 가는 걸 권해드립니다.
노지에 차박을 가지만 취사를 하는 것이 아닌 음식을 사서 가는 것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차박 중 배출되는 쓰레기가 문제가 되는데 노지는 차박 중 배출되는 쓰레기를 따로 분리 수거할 장소가 없다는 점입니다.
자신이 사용한 쓰레기는 전부 챙겨야 하는데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아주 문제가 되어 분리수거 쓰레기 봉투와 함께 음식물쓰레기통을 챙겨 가시는 걸 권합니다.
차박을 하게 되면 대부분 트렁크와 뒷좌석 을 이용해 잠을 자는데 혼자나 둘이서 가는 거라면 좁아서 못 자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이 함께 할수록 생활 공간이 한정되어 있어 3명 이상은 취침을 하기에는 공간이 너무 좁아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차박용 도킹 텐트를 설치하여 공간을 넓혀 주시면 생활이 훨씬 편하실 겁니다.
차박은 아무래도 숙소를 빌리지 않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캠핑장에 가는 경우보다는 노지에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노지 캠핑에 치명적인 단점이 화장실과 샤워실이 입니다.
취사 문제는 음식을 사오거나 간단히 챙겨도 되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은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취침을 하기 전에 샤워를 하지 못하는 경우는 매우 불쾌합니다.
겨울철에는 땀을 흘릴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문제가 남아있는데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차박을 하는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매번 그.러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간이 화장실을 챙겨 가시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간이화장실을 챙겨와서 사용후 매번 처리하기가 번거롭지만 안보이는 곳에서 배변 활동을 하는 것은 자제해 주세요.
되도록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차박을 할 경우는 어느정도에어컨이나 히터 조명을 사용할 수 있는데 다만 기름값이 치솟은 요즘 기름을 아끼기 위해 시동을 끈 채 장시간 조명을 켜 두면 차량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캠핑 조명을 지참하시면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차박을 할 때 트렁크를 오랜 시간동안 열어 두게 되는데 이 또한 차량 방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카라비너를 트렁크 고리에 꽂아 주시면 트렁크가 닫혀 있는 걸로 인식되어 방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차박 중 차량이 방전 된다면 집에 돌아갈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 생기니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차박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운전을 하는 분들이라 아실겁니다.
여름에는 잠깐만 주차를 해도 차량 내부가 엄청나게 더워지는데 여름철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의 내부 온도는 70도 에서 80도 까지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그럴 때는 낮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면 좀더 수월 하시겠지만 밤에도 틀어서 밤새도록 에어컨을 켜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 밤에는 해 지니까 괜찮 겠지 생각하실 수 있지만 밤에도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잠자기 가 매우 힘듭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차박을 포기 하는 이유에 대해 미리 숙지하고 준비를 하고 가신다면 조금이라도 더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아무리 정보를 보는 것보다 직접가봐서 경험을 하게 되면 차박의 불편한 점과 좋은 점을 확실히 알게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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